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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문경, 주소정보시설 조사..
경북

문경, 주소정보시설 조사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4/03/07 17:10 수정 2024.03.07 17:11

문경시는 시민과 방문객의 위치 찾기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총 32,983개소로 도로명판 3,960개소, 기초번호판 475개소, 건물번호판 28,538개소 주소정보안내판 10개소이다. 주소정보시설의 훼손, 망실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며, 일제조사 후 주소정보시설의 유지보수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10년 이상 노후된 건물번호판 1,883개소를 교체할 예정이다.
종합민원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의 유지보수와 깨끗한 도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주소정보시설의 훼손이나 망실 등을 발견한 경우에는 문경시청 종합민원과 공간정보팀(054-550-6567)으로 즉시 신고 바란다. 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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