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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한국전통요리연구가“박종숙과 음악을 연주하다”..
사회

한국전통요리연구가“박종숙과 음악을 연주하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0/14 19:16 수정 2015.10.14 19:16
톡톡 사과 토크콘서트, 청송장난끼공화국 야외에서 개최

 
  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배수진)은 14일 Talk Talk 사과 토크콘서트  한국전통요리연구가“박종숙과 음악을 연주하다”를 청송장난끼공화국 중앙청사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청송군에서 주최하고 청송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Talk Talk 사과 토크콘서트’는 지난 8월 12일 열린 1회 “길위의 작가 김주영의 자서전”을 시작으로 9월 9일 열린 아이코닉스 김종세 상무와 함께한 “뽀로로 꿈을 꾸다”에 이어 세 번째 무대로 14일 청송장난끼공화국 중앙청사 야외 특설무대에서 한국 전통요리연구가 “박종숙과 요리를 연주하다”를 개최했다.
 10월 토크 콘서트 주인공인 박종숙 요리연구가는 샘표식품 미각향상 고문, 동원김치 기술고문 등을 역임 했으며, 현재 경기음식 연구원 원장, 박종숙 작업실 및 박종숙 쿡킹아카데미, ㈜신세계푸트 컨설턴트(한식뷔페 올반), 슬로우푸드국제페스티벌 자문위원, 슬로우라이프국제대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박종숙과 요리를 연주하다”라는 주제를 통해 한국 전통요리 연구가로서의 삶, 전통음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아이신포니에타 조화현 단장의 진행으로 세레나데를 시작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의 곡과 함께 청송장난끼공화국 야외 무대에서 진행됐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은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함으로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효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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