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김성희)에서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홍보 대상으로 도로위 5대 교통약자(보행자, 이륜차, 전동휠체어, 자전거, 경운기)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문안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도로위 5대 교통약자 대상, 문안 순찰은 외근활동 및 순찰을 통해 5대 약자 발견시 문안인사, 도로 위 안전에 대한 계도, 야간운행 농기계 보호 등을 통한 안전한 귀가 활동 등으로 사고예방을 극대화 하고 주민 공감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성희 서장은 교통질서는 한 나라, 지역의 질서의식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중요한 잣대로 이륜차 인도주행 등은 대표적인 교통 후진국 행태로 반드시 근절 되어어야 하며, 도로 위 5대 약자에 대한 교통사고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