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광평동(동장 이관응)에서는 광평 화신로 일원의 버스, 화물차 등 불법 주·정차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교통불편 민원이 빈번히 발생해 구미시 교통행정과 협조로 지난 21일부터 집중단속 홍보에 들어가 차량 200여 대를 홍보했다.
 이는 26일부터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는 예고문으로 현수막 홍보 및 각 차량마다 단속 예고문 부착 홍보로 현재 불법 주·정차가 많이 감소한 상태다.
불법주정차 단속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로위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것이다.
교차로 및 곡각지점, 횡단보도, 인도, 버스정류장, 안전지대 등이 주정차 금지구역에 해당되며, 이곳에는 정차를 하더라도 사전예고 및 문자 알림 없이 단속 즉시 차종, 밤샘주차 등에 따라 4~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