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민생경제회복 및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5일간 설맞이 전통시장 소비촉진 주간 및 장보기를 실시한다.
공무원 및 기관·단체장 등 2,000여 명이 문경전통시장(장날 2, 7일), 점촌전통시장(장날 3, 8일), 문경중앙시장(상설), 가은아자개시장(장날 4, 9일)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응원하고, 점심식사 및 장보기를 하는 등 민생 경제회복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소비 촉진 주간’은 문경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전통시장 4개소를 일일이 돌아보며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보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오는 22일 문경전통시장, 23일 점촌전통시장, 문경중앙시장, 24일 가은아자개시장에서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이용을 적극 추진하여 정부 정책가치를 실현하고, 동참할 계획이다.이경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