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하여 “즐거운 문경! 빛나는 문경! 행복한 문경! 으로 오세요!”를 중심 콘셉트로 문경시의 행정, 축제, 관광지, 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에 나선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문경시는 시의 핵심 프로젝트 ▶‘에코월드 및 관광테마열차' ▶‘영강보행교 및 봉명산 출렁다리’▶‘문경 돌리네(doline) 습지’와 오는 5월 3일 개막하는 ▶‘2025 문경찻사발축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사 시대 배경까지 완벽한 현장감을 갖추어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급부상중인 ▶가은·마성 오픈세트장 ▶옛 쌍용양회 문경공장을 활용한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촬영장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유일의 석회암 지대 습지로서 람사르 습지로 선정된 돌리네(Doline)습지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쌍룡계곡, 선유동계곡, 진남교반 등 문경시만의 개성 넘치는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문경오미자·사과 등 다양한 농·특산물도 전시·판매한다.
개막식 당일 체험행사는 문경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선착순 룰렛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이경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