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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산림분야 산불피해 복구비 8658억 확정..
경북

산림분야 산불피해 복구비 8658억 확정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5/05/07 16:11 수정 2025.05.07 16:11
경북도, 공공시설·임업인 지원

경북도는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역대급 초대형 산불에 따른 산림 피해지에 대한 복구액을 심의·확정함에 따라, 산림 분야 공공시설 복구와 피해 임업인 지원을 신속히 추진한다.
최종 확정된 산림 분야 복구비는 국비 5,120억원과 지방비 3,538억원을 포함한 총 8,658억원으로, 사유 시설인 임업인 복구지원으로는 임업시설 1억원, 산림작물 대파대 및 농약대 352억원, 송이피해임가 생계비 24억원,송이대체작물 조성비 116억원을 지원한다.
공공시설 복구비는 ▴위험목 제거 617억원 ▴복구조림 6,711억원 ▴사방댐, 계류보전, 휴양시설 등 산림시설 복구에 953억원이 반영됐다.
경북도는 이번 산불로 경북 북부지역 송이 주산지를 비롯해 임업인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복구 단비 현실화, 생계비 지원 등을 중앙부처, 국회 등에 적극 건의했다. 이런 결과 산림작물을 다시 심는 대파대의 경우 보조율이 50%에서 100%로, 산림시설의 경우 보조율이 35%에서 45%로 상향되었으며, 피해가 많은 임산물 8개 품목은 대파대 복구단가가 1.1배에서 많게는 4.3배까지 수준까지 현실화했다.
특히, 이번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980여 송이 임가에 대해서는 생계비(2인 기준 120만원)를 2개월간 지원한다. 아울러, 산불피해지의 인명 및 재산 등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쓰러지거나 부러질 위험이 있는 위험목 제거 사업과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사업을 연내 실시한다. 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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