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 사전 관리 구축
경북교육청이 설 명절을 대비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학교 공사 현장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장기간 공사가 중단되는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동파, 도난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비하고, 빈틈없는 현장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경북교육청에서 발주해 진행 중인 도내 모든 교육시설 공사 현장으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연휴 이전까지 조치를 완료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연휴 전 근로자 임금체불 방지 조치 ▲연휴 기간 건설자재 도난 예방 대책 ▲공사장 화재 취약 요인 점검 ▲가설물 등 시설물 안전상태 점검 등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자체 점검은 설 연휴 동안 공사 현장의 안전 공백을 메우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였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비상 연락망 가동을 통해 도민과 교육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명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경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