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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李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58.2%”..
정치

李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58.2%”

김상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2/23 19:29 수정 2026.02.23 19:30
1.7%P↑…민주 48.6% 국힘 32.6%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4주 연속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60% 선에 근접한 결과가 나왔다.
이는 코스피 5,800선 돌파 등 역대급 증시 호황과 다주택자 대출 규제 등 부동산 정상화 의지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경제 활동의 주축인 40대와 부동산 현안에 민감한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지지율 상승세를 주도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월 19일(목)부터 2월 20일(금)까지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총 23,975명 통화 시도)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2월 3주차 주간 집계 결과,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는 58.2%(매우 잘함 48.0%, 잘하는 편 10.2%)로, 지난주 2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7%P 상승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37.2%(매우 잘못함 28.6%, 잘못하는 편 8.6%)로 1.7%P 하락했다.
‘긍정-부정’ 격차는 21.0%P로 확대됐다. ‘잘 모름’은 4.6%다.
주간 지표로는 지난주 금요일(13일) 53.2%(부정 평가 41.3%)로 마감한 후, 20일(금)에는 58.2%(5.0%P↑, 부정 평가 37.2%)로 나타났다.
권역별 서울(5.5%P↑, 51.0%→56.5%, 부정평가 39.3%), 인천·경기(2.3%P↑, 55.5%→57.8%, 부정평가 39.5%), 부산·울산·경남(1.7%P↑, 53.0%→54.7%, 부정평가 37.1%)에서 상승했고, 광주·전라(2.8%P↓, 80.5%→77.7%, 부정평가 17.1%), 대전·세종·충청(2.2%P↓, 61.3%→59.1%, 부정평가 35.6%)에서는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9.6%P↑, 65.4%→75.0%, 부정평가 21.9%), 70대 이상(3.5%P↑, 49.7%→53.2%, 부정평가 40.9%), 50대(3.2%P↑, 66.3%→69.5%, 부정평가 27.6%), 60대(2.8%P↑, 59.7%→62.5%, 부정평가 31.6%)에서 상승했고, 20대(8.7%P↓, 44.2%→35.5%, 부정평가 58.6%), 30대(2.3%P↓, 49.6%→47.3%, 부정평가 48.6%)에서는 하락했다.
이념성향별 보수층(3.7%P↑, 27.5%→31.2%, 부정평가 63.2%), 진보층(1.4%P↑, 83.9%→85.3%, 부정평가 12.7%)에서 상승했고, 중도층(2.1%P↓, 59.2%→57.1%, 부정평가 38.0%)에서는 하락했다.
직업별로 자영업(4.8%P↑, 54.1%→58.9%, 부정평가 38.1%), 무직/은퇴/기타(4.4%P↑, 53.6%→58.0%, 부정평가 38.2%), 사무/관리/전문직(3.3%P↑, 61.1%→64.4%, 부정평가 32.3%), 가정주부(3.0%P↑, 58.8%→61.8%, 부정평가 32.5%)에서 상승했고, 농림어업(10.1%P↓, 59.6%→49.5%, 부정평가 37.7%),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2%P↓, 57.2%→55.0%, 부정평가 41.8%), 학생(8.3%P↓, 43.6%→35.3%, 부정평가 52.2%)에서는 하락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하락하며 양당 격차가 전주 8.7%P에서 16.0%P로 확대됐다.
정당 지지도 결과, 민주당이 지난 2월 2주차 주간 집계 대비 3.8%P 상승한 48.6%를 기록했고, 반면 국민의힘은 3.5%P 하락한 32.6%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조국혁신당은 0.5%P 낮아진 3.3%, 개혁신당은 0.3%P 낮아진 2.4%, 진보당은 0.1%P 낮아진 1.4%, 기타 정당은 0.2%P 높아진 2.2%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2%P 증가한 9.4%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영남지사 관계자는 “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 무기징역 판결 후 사면금지법 추진 등 반윤 공세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상화 기조가 시너지를 내며, 특히 서울과 고연령층에서 지지율이 대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반면 국민의힘 하락은 윤 전 대통령 유죄 판결 여파 속에 장동혁 대표의 ‘윤 절연 거부’ 논란으로 당내 내홍이 격화된 데다, 6주택 보유 논란과 다주택자 규제 반대 프레임으로 인한 부동산 역풍이 겹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민주당은, 서울(12.2%P↑), 대전·세종·충청(8.5%P↑), 인천·경기(2.8%P↑), 남성(4.6%P↑), 여성(3.2%P↑), 70대 이상(9.6%P↑), 60대(7.4%P↑), 40대(5.5%P↑), 50대(3.6%P↑), 보수층(5.7%P↑), 진보층(3.0%P↑), 사무/관리/전문직(7.9%P↑), 학생(7.2%P↑), 무직/은퇴/기타(7.1%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0%P↑)에서 상승했고, 광주·전라(10.1%P↓), 30대(4.2%P↓), 가정주부(2.3%P↓), 농림어업(3.1%P↓)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서울(7.3%P↓), 인천·경기(4.7%P↓), 대전·세종·충청(3.3%P↓), 대구·경북(2.3%P↓), 남성(3.7%P↓), 여성(3.2%P↓), 20대(8.4%P↓), 40대(7.9%P↓), 60대(5.6%P↓), 70대 이상(3.9%P↓), 보수층(2.9%P↓), 학생(18.8%P↓), 농림어업(16.7%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4%P↓), 사무/관리/전문직(4.2%P↓), 무직/은퇴/기타(2.6%P↓)에서 하락했고, 50대(3.2%P↑), 가정주부(4.7%P↑)에서는 상승했다.
이번 주간 집계는 2026년 2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총 23,975명 통화 시도)이 응답을 완료, 4.2%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통계보정은 2025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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