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새 학년을 맞아 학생이 안전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5년 학교폭력 예방 교육 성과를 토대로, 사후 처리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교육적 회복과 학생의 자발적 참여가 일상이 되는 정책 내실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먼저 학교교육과정 내 학교폭력 예방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부 주최 ‘2025년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총 13편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미 인의초등학교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으며,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또, 처음 시도한 학생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 제로 챌린지’는 현장에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식생활교육관 연계 ‘주먹대신주먹밥’ 캠페인은 2025년 경북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상, 교육부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2025년 경북교육청 Only(溫利) 우수정책 2위, 학생 득표 1위를 기록하며 학생들의 일상에 스며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 지원단(학예단)을 통해 경북형 어울림 프로그램 초․중등용,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과 학부모 특별교육 프로그램 등 8종의 자료를 개발․보급했고, 각종 공모사업 추진 학교의 수업 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12월에는 ‘2025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교폭력 예방의 주체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이경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