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이용객 대상 반값 할인
경북도가 ‘2026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이달부터 철도 연계 관광상품인 ‘반하다! 경북 2026’를 추진한다.
이번 상품은 경북 여행을 통해 경북의 매력에 ‘반하다’는 의미와 경북 관광상품을 반값에 이용한다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이용 대상은 경북 외 지역에서 철도를 이용해 도내 42개 역에 도착하는 관광객이다.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앱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이용은 1일부터 가능하다.
관광객은 여행 후 경북 관광 통합 플랫폼인 투어054 이벤트 페이지에서 관광지 방문 인증(승차일 기준 3일 이내)을 하면 철도 편도 요금 할인과 모바일 역사매장이용권 할인 혜택을 받는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철도를 활용한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도권 등 외부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관광지와 축제, 전통시장 등을 함께 둘러보는 여행이 지역에 머무는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박찬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높아진 경북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반하다! 경북 2026’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경북을 찾고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