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대구·경북 지역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이달부터 9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낙동강 수계 내 1만t/일 이상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28개소와 안동·영주댐 유입 공공처리시설 38개소 등 총 66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총인(T-P) 처리시설 등 공정별 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와 수질 TMS 운영·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필요시 기술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장마철 침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 사항 점검도 함께 시행한다.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낙동강 수계 주요 오염원인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을 집중 관리해 영남권 주민의 주요 식수원인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각 지자체에서도 시설 운영·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