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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음악 개그 토크쇼 공연..
문화

행복북구문화재단, 음악 개그 토크쇼 공연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4/09 19:36 수정 2026.04.09 19:37
25일 ‘욕심없는 남자 카피추’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오는 25일 함지홀에서, 온라인에서 만나는 유튜버의 무대를 오프라인 무대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 프로그램 오프라인유튜버시리즈 <욕심없는 남자 카피추 with다나카>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오프라인 유튜버 시리즈는 청소년과 MZ세대가 가장 선망하는 직업인 유튜버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에서만 접하던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무대를 오프라인으로 옮겨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무대와 객석이 생생하게 소통하는 새로운 장을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욕심없는 카피추>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에는 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코코보라>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시리즈 첫 공연으로 포문을 열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카피추>는 개그맨 추대엽의 부캐로 2019년 유병재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산속에서 갓 내려온 순수한 자연인이라는 설정에 ‘이거 어디서 들어본 건데…?’라는 익숙함으로 시작해 놀라움을 거쳐 중독으로 끝나는 ‘카피송’의 매력을 보여주며 원곡인 듯 아닌 듯 교묘하게 선을 타는 마성의 창작곡들로 유튜브 수천만 뷰의 신화를 기록한 아티스트이다.
또한 공연의 특별 게스트로 ‘다나카 유키오’가 출연하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민다.
다나카는 2023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올해의 유튜버’ 부문을 수상하고 대규모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로 카피추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관람하는 무대 위 공연이 하나의 콘텐츠로 제작되어 채널에 업로드되는 방식으로,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가진 카피추와 다나카의 무대가 지역민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어울아트센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4월 25일(토) 오후 5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다.
예매는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 또는 전화(053-320-5120)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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