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이철우, 청송·영양·봉화 북부 3군 대전환 구상..
정치

이철우, 청송·영양·봉화 북부 3군 대전환 구상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4/12 19:30 수정 2026.04.12 19:30
청정자연을 미래성장 동력으로

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12일 청송·영양·봉화 3개 군을 중심으로 한 '북부 3군 대전환 구상'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청송과 영양은 대형 산불이라는 국가적 재난을 겪은 지역이고, 봉화는 백두대간 산림자원과 국제교류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품은 곳"이라며 "세 지역을 개별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회복과 성장, 산업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별로 봉화는 백두대간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교육·연구·치유·관광·산업이 결합된 산림·웰니스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K-베트남 밸리'를 글로벌 교류·문화·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청송은 사과 중심 농업을 스마트 과원, 가공, 유통, 수출까지 연결된 산업으로 고도화하고, 이 곳에 산림·임업·에너지 산업을 결합한 산촌경제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구상도 소개했다.
영양은 고추·산채 중심 농업을 스마트 생산체계와 가공·브랜드 산업으로 전환하고, 산림바이오와 재생에너지 산업을 결합해 '청정 영양'의 산업 모델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경미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