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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따뜻한 밥상으로 어르신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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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따뜻한 밥상으로 어르신 모십니다”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6/04/23 16:11 수정 2026.04.23 16:12
통합돌봄・노동통합 ‘최우수’
지역생태계 활성화 16억 확보

경북도는 고용노동부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공모에서 어르신 통합돌봄과 취약계층 노동 통합 2개 분야가 전국 최우수 모델로 선정돼 사업비 16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중심으로 돌봄과 일자리를 함께 해결하는 지역 구조를 만들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가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경북형 지역 생태계'구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경로당 중심 통합돌봄 사업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경북도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군간 돌봄서비스 양극화 및 돌봄 격차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밀착형 돌봄 앵커 조직으로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경로당 중심 어르신 밥상지원 △통합돌봄 서비스 개발 △돌봄코디네이터 양성·운영 △경북형 통합돌봄 거버넌스 구축으로 어르신 삶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패키지를 지원한다.

노동통합 구축사업은 도내 직업계고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여성, 신중년, 고령자,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단순 협의체를 넘어 수요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실행형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경북형 돌봄 생태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이재훈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통합돌봄, 노동통합 전략사업을 계기로 경북형 지역 생태계 모델을 전국 표준으로 확산해 따뜻한 경북,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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