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청송군 본예산은 5500억 원 규모지만, 국·도비와 공모사업을 함께 확보하면 7000억~7500억 원까지 가능하다”며 “임기 4년 안에 청송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은 말로만 가져오는 것이 아니다. 국비 500억 원이 내려와도 군비 500억 원이 있어야 사업이 가능하다”며 “퍼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청송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청송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청송 전통시장에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편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전통시장과 연계한 최고급 주차타워 시설을 조성해 관광객과 주민들이 편하게 찾는 시장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농민이 잘 살아야 전통시장도 살고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며 “농업 중심 정책과 스마트 농업 기반을 강화해 청송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와 관련해서는 “어르신과 장애인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청송을 만들겠다”며 “노인복지회관과 장애인복지회관 신축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청송사과축제 성과도 언급했다. 그는 “청송사과축제에는 40만~50만 명이 방문하고, 인터넷 접속도 320만 명에 달한다”며 “작은 청송이 전국이 주목하는 위대한 청송으로 변화했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윤 후보는 “헛된 공약, 거짓말은 하지 않겠다. 제가 말한 것은 반드시 시행하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박형수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과 함께 미래와 희망이 있는 청송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김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