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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바구니 속 행복 가득, 딸기 가득..
사람들

바구니 속 행복 가득, 딸기 가득

김동국 기자 입력 2016/04/28 17:03 수정 2016.04.28 17:03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단산 구구리 고설딸기 재배농가에 관내 어린이 150여명이 방문했다.

 

27일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위해 방문한 관내 어린이집 150여명의 아이들은 공중에서 딸기가 재배되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하며 미소 가득한 얼굴로 딸기를 따느라 정신없이 움직였다.

       

이 사업은 2015년도에 추진한‘딸기 생력 최적환경 조절 시범사업’으로 우리지역에는 처음으로 도입된 고설딸기 재배시설이다. 고설재배란 재배자의 키에 맞게끔 110cm 높이의 벤치시설을 설치하고 딸기에 필요한 물과 양분을 알맞게 공급해주어 농작업간 발생하는 노동력을 절감시키고 딸기 수량 증가를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식이다.

 

농장주인 김운호씨는“하우스 안에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딸기 따는 소리가 가득하여 나도 동심으로 돌아간 행복한 하루였다. 앞으로도 어린아이들이 농업과 가까이할 수 있는 체험학습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선정된 딸기재배농가에 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원예작물팀(☎639-7491~3)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영주 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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