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4월 28일 각북면 오산2리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궁금증 해소 및 고충 청취를 위한 제3회차「출동!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운영했다.  장애인등록, 장기요양서비스 등 각종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 및 기초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복지급여에 대한 개별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2016년 상반기 확인조사로 인해 기초연금이 감액 또는 중지된 어르신들에 대하여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현장에서 상담을 마친 이후 사회복지통합관리망 데이터를 토대로 개인별 신청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찾아내어 알려드리는 등 적극적인 사후 관리로 지역주민들의 호응 및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신문고를 통해 주민밀착형 행정서비스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소외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게 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