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 심원사(응관 주지스님)에서는 5월 2일, 성주군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 60가구에 기탁해 달라며 쌀 10kg, 60포를 기탁하였다.
□ 수륜면에 소재한 심원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으로 2010년부터
성주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계속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 심원사 응관주지스님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신도들로부터 기부 받은 쌀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기원 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 이날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역의 대표 사찰 중 하나인 심원사의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바람처럼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여 행복이 가득해지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 한편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위기에 처한 가구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재능 및 현금·물품 등의 후원으로 희망을 나누기를 원한다면 주민복지과로 연락(☎ 930-6242~7)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