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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항지역백화점·할인점 추석 매출 소폭 증가..
경제

포항지역백화점·할인점 추석 매출 소폭 증가

이율동 기자 입력 2016/09/08 17:45 수정 2016.09.08 17:45
상품별 판매전망 음.식료품이 71.1%로 가장 높은 비중
▲     © 운영자


  

 포항상공회의소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상 경기 동향 조사결과를 8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추석명절 기간 지역백화점과 할인점의 매출목표는 전년도 실적치(361.1억원) 대비 9% 증가한 393.6억원으로 조사됐다. 상품권 판매액 역시 전년 추석 실적 대비 25% 증가를 목표로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백화점, 할인점의 상품별 판매전망으로 음.식료품이 71.1%로 가장 높은 비중 차지했다.상품권 판매전망은 3만원 미만이 51.2%로 가장 많은 비중 차지하고 선물세트은 3만원미만이 4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의 경우 온누리상품권 구매 할인행사(5%)와 소득공제정책 등 소비자 단체를 비롯하여 지역기업과 지자체, 그리고 유관기관 등의 노력으로  추석명절이 다가오면서 점차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추석 성수품의 가격동향을 보면, 수산물의 경우 폭염에 의한 고수온현상으로  어획량이 감소한데다 풍랑주의보가 잇따라 내려 조업을 제대로 하지 못해 제수용품 으로 사용되는 문어, 가자미, 오징어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채소류 또한 폭염과 가뭄으로 작황이 좋지 않고 출하량 역시 감소되어 가격 상승세가 지속 되고 있고, 축산물의 경우 도축 마릿수가 감소한 한우를 제외한 공급량이 지난해 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가격이 하향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백화점 및 할인점의 주요 경영애로 사항으로는 지역경기침체와 김영란법 시행전 선물 목적 소비 위축으로 인한 구매감소와 경제성장저하로 구매심리감소로 추석 특판홍보·판촉의 어려움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사기간 중 유통산업발전법에 의한 의무휴업시행으로 영업일수 감소와 정부 규제로 인한 소매업 위축으로 소비둔화, 대형점 및 개인점간  판매경쟁 심화로 인한 판촉 활동의 어려움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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