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은 12일 노사가 21년 연속으로 임금협상을 무 교섭 위임하며 '2017년 임금 무교섭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회사와 노조는 이영훈 대표이사와 이성우 제조노조 위원장, 황부성 정비노조 위원장, 김용호 노경협의회 대표, 참석한 가운데 노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향상, 직원 복지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총력 매진할 것을 다짐하며 무 교섭에 합의했다. 이로써 회사는 지난 1997년부터 21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의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노사문화의 비결은 노사 간의 기본적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선진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과 성과를 극대화 해야 한다는 비전에 구성원 전체가 공감한 결과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