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교육·문화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5일 대구 계성고등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박현동 교장은 “선배님들의 헌신이 서린 이곳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에서 학생들이 교육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 지역사회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협력·연계함으로써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애국심을 갖춘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두원기자..
상주시는 봄철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25일 중동면 회상리 산153 일원에서 산불재난 대응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는 상주시 안전재난실,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산림녹지과, 중동면, 산림재난대응단,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및 지역 주민 등 약 100명이 참여하였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대피경로 확인, 취약계층 우선 이동 지원, 대피소 운영 절차 등을 점검하며 실효성을 높였다.김학전기자..
대구 달서구 검도부가 2026 SBS배 전국검도왕대회 일반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달서구청 검도부 소속 이영욱 선수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해 결승에서 광명시청 권오규 선수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달서구청 검도부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향후 대회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김순희기자..
의성군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의성군새마을회관 마당에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일정기간 동안 18개 읍·면에서 각각 수집한 의류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한데 모아 당일 수송 차량에 일괄 상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8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차량 50여 대가 동원돼 수집 물량을 운반했다. 이날 집계된 의류 수집량은 총 39톤에 달한다.박효명기자..
포항교육지원청은 25일 포항교육지원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위촉식 및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관계회복 중심의 해결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지원청은 신규 및 재위촉 전담조사관과 심의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6학년도 활동을 시작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했다.오대송기자..
국민의힘 대구·경북(TK) 의원들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사실상 전원 합의에 도달하면서, 국회에서 보류됐던 대구경북통합특별법이 다시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커졌다. 여야 간 정치적 셈법 속에 표류하던 통합 논의가 ‘TK 내부 정리’라는 최대 관문을 넘으면서, 2월 임시국회 내 합의 처리 시나리오가 현실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26일 국회에서 TK 지역 의원들을 상대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대구 지역 국회의원 12명은 별도 투표 없이, 지방선거 이전 특별법 처리 요청에 뜻을 ..
경북도는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26일 구미 GUMICO에서 지역기업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성장펀드 및 지방우대 정책금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김형일 기업은행 전무이사, 채병호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와 지역 기업인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에 국민성장펀드 운영계획을 포함한 지방우대금융 확대방안을 안내하는 한편,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선도해 갈 지역 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
경북 영양군 석보면 일원에서 시행된 ‘2024년 임도신설사업(영양 석보 홍계~소계)’이 준공 직후부터 광범위한 균열이 발생하면서 총체적 부실 시공 의혹에 휩싸였다. 현장에는 콘크리트 포장면을 따라 종·횡 방향으로 길게 이어진 크랙이 다수 확인되며, 일부 구간은 가장자리 침하까지 의심되는 상황이다. 단순 표면 갈라짐을 넘어 구조적 하자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해당 사업은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 국비 지원을 받아 발주한 임도 신설 공사로, 2024년 7월 23일 착공해 같은 해 11월 19일 준공 처리됐..
보수 정치의 상징인 대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다시 정치의 중심에 섰다.제명 이후 첫 지역 행보로 대구를 택한 데 이어, 지방선거·보궐선거 출마 가능성까지 “열려 있다”고 언급하면서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시선이 동시에 쏠리고 있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전날 대구 중구에서 가진 현장 발언을 통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문제와 관련해 “정치인의 명분이 아니라 시민의 기준에서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통합의 방향성 자체에는 공감하면서도,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닌 권한 이양, 재정 인센티브, 규제 완화 등 ..
경북도는 27일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 사업에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는 인공지능,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대학이 기업과 공동으로 현장성 높은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취업희망자(대학생 등)를 취업까지 연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부는 올해 41개교(AI 37, 미래차 2, 로봇 2)를 신규 선정하고 2031년까지 대학별 약 70억 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전국에 2개교를 선정하는 로봇 분..
울릉군은 26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송기헌)에 울릉군 도의원 단독선거구 유지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번 건의에는 울릉군민 약 2,000여명이 뜻을 함께해, 도서지역 대표성 보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었다. 군은 울릉의 지리적 고립성과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단독선거구 유지는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라고 설명하고, 선거구 통합 시 지역 현안 대응력 저하와 제도권 내 발언권 약화가 우려된다는 점을 강조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건의문을 전달하며 “섬주..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26일,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 주재로 열린 중앙·지방 재정전략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협의회는 17개 광역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과 지방 간 재정 협력 강화와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권한대행은 지역 미래 경쟁력 확보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5극3특 산업통상부 성장엔진산업 관련 대구시 산업의 조속한 선정과 국비 지원 ▲통합지방정부에 대한 구체적·선제적 재정지원 ▲대구경북 민·군 통합공항 건설 금..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지방세법 개정의 핵심 창구역할을 해온 ‘경북도 지방세입 제도개선 토론회’에서 올해는 폐기물 처리 시설에 대한 불합리한 과세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달 시행된 ‘지방세법’ 제142조 개정안에 따르면 폐기물 매립 시설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대상은 수도권과 공동으로 설치‧소유하거나 간척지 등에 설치된 매립시설 등으로만 한정하고 있어, 참석자들은 실제 폐기물을 처리하며 고통받는 지방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또한 현행법이 폐기물 발생 지역과 처리 지역 간의 불균형을 오히려 심화시킬 것이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취임 이후 최대의 정치적 시험대에 올랐다.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서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62%, 긍정 평가는 23%에 그치며, 격차는 39%p로 오차범위를 크게 상회했다.특히 보수의 핵심 기반인 대구·경북(TK)에서도 부정 평가 55%, 긍정 평가 31%로 냉랭한 기류가 확인됐다.부산·울산·경남(PK) 역시 부정 54% vs 긍정 30%로 유사했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기관이 2월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면접 방식(표본오차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내 4선 이상 중진 의원들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및 노선 전환 요구를 공식적으로 받은 가운데, 보수 핵심 기반인 대구·경북(TK) 정치권에서도 “이제는 결단의 시간”이라는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26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중진 면담에서 장 대표는 “지방선거의 어려움에 대해 인식을 같이한다”며 “돌파구 마련을 위해 깊이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면담 직후 중진 주도의 최고중진회의 부활을 수용한 것도, 당 위기 인식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취재를 종합하면, TK..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족배제’ 발언을 둘러싸고 보수 진영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은 짝사랑에 불과했고, 돌아온 것은 북한의 냉소”라고 직격한 데 대해 보수단체와 정치권 전반에서 “현 정부 안보 기조의 위험성을 정확히 짚은 발언”이라는 평가가 잇따랐다.장 대표는 26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대회에서 “한국을 동족 범주에서 영원히 배제하겠다”고 언급한 사실을 거론하며, “북한의 환심을 사기 위해 국가 안보 태세를 스스로 낮췄지만 결과는 조롱뿐”이라고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하천·계곡 불법 점용 실태와 관련해 “재조사 기회를 줬으니 마지막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국민과 국가에 대한 책무를 다해달라”며 공직사회를 강하게 압박했다. 불법시설을 축소·은폐해 국가행정을 방해한 사례가 확인될 경우, 징계는 물론 형사 처벌까지 불사하겠다는 경고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행정안전부를 통해 불법 점용 실태에 대한 재보고 기회를 부여했다”며 “투명하고 철저한 재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2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전국 실..
26일 울릉군은 서울 국회소통관 앞에서 울릉도 우산고로쇠 수액 홍보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수액 채취 시즌을 맞아 울릉도 특산물인 우산고로쇠 수액의 차별화된 맛과 효능을 알리고자, 포항시 이상휘 국회의원을 비롯해 울릉군, 울릉군의회, 재경울릉향우회, 울릉군산림조합 등이 참석하였다.행사장에는 울릉군 현지에서 채취한 신선한 수액이 준비되었으며, 시음 행사와 함께 고로쇠 수액 구매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 접수도 이루어졌다.고로쇠 수액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인, 망간 등 다양한 무기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
영덕군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출산을 장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북도와 함께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고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으로, 자녀 중 최소 1명은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 범위는 자녀 수에 따라 ▲2자녀 5만 원 ▲3자녀 7만 원 ▲4자녀 이상 10만 원의 쿠폰이 차등 지급된다.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접수시스템(happybu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선정 결과는 신청 후 10일 이내에 개별..
울진군은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상호 친목 도모와 우애 증진을 위해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울진군민체육관 및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제6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더백커스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 단식, 복식,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으로 나뉘어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탁구는 좁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는 대표 생활체육 종목으로, 작은 공 하나에 담긴 집중력과 순발력,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