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청소년·실버세대 대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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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청소년과 실버 여행객들이 해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모바일 메신저와 SNS 등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팅 무한톡·T로밍 실버 무한톡’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 가입자 중 이 요금제에 가입한 만 18세 이하 청소년과 만 65세 이상 실버 여행객들은 세계 123개 국가에서 하루 5000원으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 실버 여행객들은 카카오톡, 라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 모바일 메신저와 SNS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용환 SK텔레콤 제휴마케팅본부장은“SK텔레콤은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청소년과 실버 고객들이 해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T로밍 팅 무한톡·T로밍 실버 무한톡’ 요금제를 출시했다”며“다양한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로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