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투자 인센티브도 강화
정부가 벤처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약 5000억원 규모의 '중국진출 펀드' 신규 조성한다
정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먼저 자산운용사들의 인센티브 구조를 개선해 신속한 투자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이 성공벤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기술성이 우수한 창업자에 대해 연대보증 면제시 적용하는 가산금리를 면제하도록 제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제도개선을 통해 벤처에 대한 관심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