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이 26일부터 9층 이벤트홀에서 코오롱 스포츠 사계절 상품전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1년 중 4번만 진행되는 코오롱 단독 행사는 새봄을 맞아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로 시즌 상품을 비롯해 사계절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최대 40%까지 할인폭을 늘리고, 지난해 보다 30% 이상의 10억의 상당 행사 물량을 확보해 최근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산행 시즌을 맞은 등산 매니아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쇼핑 뉴스로 손 꼽힌다.
주요 품목 및 가격으로는 티셔츠 5만 4000원, 바람막이 재킷 18만 4000원, 헤스티아 다운재킷 29만 7000원 등이며, 행사 첫날에는 바람막이 재킷(남)을 11만 4000원 한정판매(30점 한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스카프를 증정하고, 여기에 주말 동안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시 5% 사은행사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오롱 스포츠는 포항 지역에서 전국 상위권 안에 들 정도로 인기가 높은 브랜드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 실속 있고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