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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4월 회사채 발행 급증..
경제

4월 회사채 발행 급증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6/02 20:08 수정 2014.06.02 20:08
4월중 국내 기업들은 직접금융시장에서 채권을 중심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11조1219억원으로 3월(9조3360억원)에 비해 1조7859억원(19.1%) 증가했다.
주식 발행은 감소한 반면 회사채 발행이 크게 늘어났다. 4월중 발행된 회사채는 10조6347억원으로 3월(8조4214억원)에 비해 2조2133억원(26.3%) 증가했다.
우리은행, 신보2014제2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 대우조선해양, 삼성에버랜드 등이 회사채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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