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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전정도 회장, 포스코플랜텍 지분 크게 감소..
경제

전정도 회장, 포스코플랜텍 지분 크게 감소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5/07 17:17 수정 2015.05.07 17:17

 
전정도 세화엠피 회장(전 성진지오텍 회장)은 자신과 특별관계자의 포스코플랜텍(전 성진지오텍) 지분이 28.44%에서 4.74%로 줄었다고 7일 공시했다.
전 회장 측은 "현대증권 대출시 담보로 제공한 주식의 대출 만기가 도래했지만 만기가 연장되지 않아 현대증권에서 대출금 잔액 76억원에 대해 담보주식을 반대매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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