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는 19~25일까지 전국적인 어묵 열풍에 한 몫을 하고 있는 프리미엄 수제핫바 & 고로케(선우어묵)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수 십 년간의 전통을 지닌 ‘선우어묵’은 수제 핫바와 고로케를 간식과 식사대용으로 상품을 발전시키며, 다양한 프리미엄급 어묵 제품을 제조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선우어묵’의 상품은 양파와 순살을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치즈핫바, 소시지핫바, 새우고로케, 고구마고로케, 고추고로케 등 수십여가지 핫바와 고로케를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전 상품 각 25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인 어묵 열풍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반찬용에서 식사 대용이나 간식용으로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맛집을 발굴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