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상품 매장 구성되기 전 구매고객에 할인혜택
대구백화점은 추석 선물상품을 일찍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가격을 할인하는 ‘추석 선물세트 예약할인 판매’를 오는 18일부터 9월6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예약할인판매는 백화점 식품관 매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물상품 매장이 구성되기 전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로, 알뜰 구매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비타민 등 건강관련제품을 최고 40∼50%할인을 비롯해 와인 30%, 굴비와 곶감 20%, 한우와 홍삼, 공산 제품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구백화점 본점 식품관(429-9002∼4)과 대백프라자점 식품관(420-7002, 7066)을 통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