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봇트레인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 지원
CJ E&M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CJ E&M의 자체 기획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봇트레인은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대사로서 행사 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CJ E&M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로봇트레인의 캐릭터를 다양하게 활용,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엑스포 기간 동안 첨성대 영상관에서는 실크로드 총 7개국의 대표 애니메이션과 함께 '로봇트레인'이 상영될 예정이며 애니메이션 완구도 판매된다.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 관계자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의 업무 협약은 문화 시너지 창출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