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가축전염병 방역사각지역 해소..
경북

가축전염병 방역사각지역 해소

김규화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03/12 16:28 수정 2023.03.12 16:29

봉화군은 안동봉화축협을 통해 상대적으로 가축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축산농가와 산란계 밀집단지를 대상으로 소독을 지원하는 공동방제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방제단 인건비 1억1,700만 원과 운영비 9,400만 원 등 총 2억1,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안동봉화축협은 공동방제단 4개반을 구성해 올해 12월 말까지 소규모 농가 267호와 도촌리 산란계 밀집단지에 24회에 걸쳐 소독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소독지원은 한우 15두 미만, 염소 15두 미만, 돼지 500두 미만, 오리 2,000수 미만, 닭 1,000수 미만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김규화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