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소프트웨어사업의 합리적인 수행체계를 위해 ‘칠곡군 소프트웨어 과업심의위원회’ 를 개최하며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 5명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했다.
칠곡군 소프트웨어 과업심의위원회는 앞으로 칠곡군이 발주하는 소프트웨어사업의 과업내용 확정 또는 계약변경 적정사업기간 산정 그리고 상용 소프트웨어 직접구매 대상에 대한 사안들을 심의 및 의결하게 된다.
아울러,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은 과업심의위원회를 통해 소프트웨어사업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과업 수행체계를 마련하여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전했다. 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