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본예산 6,735억 원보다 8.9% 증가한 7,335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해 칠곡군의회 심의를 거쳐 1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 내년 이후 국․도비사업 공모를 위한 용역 등에 22억 원을 반영하고 칠곡사랑카드 와 상품권 포인트 보전비 11억 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10억 원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4억 원 등을 편성했다.
국․도비 대응사업으로는 왜관읍 행정문화복합플랫폼 건립 125억 원 왜관일반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40억 원 문화도시 조성사업 30억 원 칠곡 할매 시화홍보거리 조성사업 10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6억 원 칠곡 매원마을 관광기반 조성사업 4억 원 등이 반영됐다. 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