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중인 서비스를 단순히 조회하는 것을 넘어 고객이 활용하지 않고 있는 혜택과 추천 부가서비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SK텔레콤은 고객이 가입한 요금제와 부가서비스 정보 외에도 고객에게 제공되는 각종 혜택까지 알려주는 'T베네핏(T Benefit)'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 등에 흩어져 있는 각종 혜택 정보를 모아서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이다. 예를 들어 'T베네핏'을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데이터 리필쿠폰이 몇 장이 남았는지 조회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터치 한 번으로 리필 쿠폰을 신청할 수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