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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대구경북 제조업 9월 업황BSI 6p 상승..
경제

대구경북 제조업 9월 업황BSI 6p 상승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0/01 19:28 수정 2015.10.01 19:28


 
 
  
대구와 경북지역 제조업체들의 경기가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역 제조업의 9월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63으로 전월대비 6p 상승했다. 대기업은 전월대비 4p 상승했으며 중소기업은 9P 상승해 중소기업이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10월 업황 전망BSI도 61로 전월대비 6p 상승해 올해들어 처음으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비제조업의 9월 업황BSI는 79로 전월대비 1p 상승했지만 10월 업황 전망BSI은 79로 전월대비 1p 하락했다.
한편 대구경북 제조업의 9월 업황BSI 63은 전국 68에 비해 5p 낮으나 비제조업의 9월 업황BSI는 79로 전국 70에 비해 9p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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