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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전통시장 11월 상반기 물가 채소·과실류↓..
경제

김천, 전통시장 11월 상반기 물가 채소·과실류↓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1/04 17:49 수정 2015.11.04 17:49
산지 출하량 증가와 소비감소 여파로 하락세 보여

  김천지역 전통시장의 11월 상반기 물가가 산지 출하량 증가로 곡물, 채소·양념, 과실류 가격이 모두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는 3일 평화, 황금, 감호시장의 주요생필품 58개 품목의 물가동향을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물가는 보름전과 비교해 약보합세를 나타낸 가운데 산지 출하량 증가와 소비감소 여파로 곡물류와 채소·양념류, 과실류 가격이 모두 내림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기온하락으로 인한 생육부진으로 고추(청양고추 상품 1㎏)와 호박(상품 1개)은 각각 250원과 400원이 오른 3250원과 1250원에 거래됐다.
그러나 산지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쌀(일반미 20㎏)과 콩(백태 상품 70㎏)은 각각 2000원과 5000원 내린 3만9000원과 25만5000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같은 이유로 배추(상품 1포기)와 무(상품 1개), 시금치(상품 1단)는 각각 10·20% 내린 가격에 가격이 형성됐다.
최근 소비감소로 인해 상추(상품 1㎏)와 닭고기(육계용 상품 1마리)는 각각 250원씩 내린 3750원과 5750원에 거래됐고,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아 출하량 급증으로 밀감(상품 10㎏)은 1만원 내린 2만원에 사고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올해 가뭄으로 인한 작황부진으로 양파(상품 1㎏)와 마늘(깐마늘 상품 1㎏)은 각각 88%와 41% 오른 가격에 팔렸다.
전반적인 소비부진으로 돼지고기(상등육 600g)와 닭고기(육계용 상품 1마리)는 각각 10%와 15%정도 내린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김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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