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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한계기업 구조조정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촉구..
경제

한계기업 구조조정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촉구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1/19 18:30 수정 2015.11.19 18:30
임종룡 금융위원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현장 목소리 전달

  중소기업계는 정부가 추진하는 한계기업 구조조정 작업에 있어 중소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오후 3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금융개혁 추진과 관련한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박성택 회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최근 입법예고 된 카드수수료 인하조치를 크게 환영한다"면서도 "당국이 추진하는 '정책금융 효율화 통한 한계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중소기업계는 경기침체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 정책적 지원마저 줄어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 대표는 "일부 언론에서는 민간 금융시장에서 원활한 자금조달이 어려워 정책자금을 지원받는 중소기업을 '정책금융으로 연명하는 좀비기업'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돼 선량한 중소기업인의 사기가 저해된다"고 지적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한계기업 구조조정 관련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관계형금융 대상 업종 확대 ▲중소기업 패스트트랙 프로그램 연장 등 총 13건의 다양한 내용을 건의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금융이용자인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빠른 시일내에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중소기업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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