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선거 전에는 추가경정예산으로 현금을 살포해 표를 얻고, 선거가 끝나면 그 수십 배를 세금으로 거둬들이려는 것”이라며 “세금폭탄을 막는 길은 올바른 투표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100원을 주고 1천원을 뺏어가는 정권”이라고 비판하며 “고물가·고환율·고금리 상황에서 세금 부담까지 더해지면 민생은 파탄 나고 경제는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 개혁과 관련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장 대표는 “검사들이 줄줄이 사표를 던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력은 부족한데도 특검에 차출되고 있다”며 “오는 10월 검찰이 사실상 해체되는 상황이 오면 더 많은 검사가 떠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법왜곡죄 도입과 4심제 논의까지 겹치면서 수사 수요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늘어날 것”이라며 “결국 돈 있고 힘 있는 범죄자는 법망을 피해가고, 피해자만 고통을 떠안는 ‘범죄자 천국, 피해자 지옥’이 펼쳐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