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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의, 올해 인력 기업 83곳 중 43곳 채용..
경제

포항상의, 올해 인력 기업 83곳 중 43곳 채용

김상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4/06 19:46 수정 2026.04.06 19:46
정규직 68.3% 계약직 21.5% 순

포항상공회의소는 올해 지역 기업(제조·건설업 등)의 51.8%(43개 업체)가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포항상의가 지난달 11~20일 10일간 지역 업체 83개사를 대상으로 '2026년 지역 기업 인력 채용 실태 조사'에서 나타났다.
지난해 46.5%보다 5.3% 증가했다.
기업의 인력 채용은 퇴사 등 자연 인력 감소와 관련한 충원이 84.1%로 가장 많았고, 인원 절대 부족이 12.3%, 신규 사업 진출·경기 호전에 따른 생산시설 확충이 각각 1.8% 순으로 조사됐다.
근로계약 형태는 정규직 채용이 68.3%, 계약직(연봉·시간제) 채용 21.5%, 인턴·인력 파견이 5.1% 순으로 꼽았다.
채용 계획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매출·영업이익 등 경영 실적이 45.4%, 인건비 부담 37.7%, 경기 전망 11.7%, 아웃 소싱 가능 여부 1.3% 순으로 응답했다.
채용 방법은 인재 선발을 위해 인터넷 채용 사이트를 67.7%를 차지했고, 임직원 추천 22.5%, 기타 4.9%, 인턴십 활용 2.9%, 취업 박람회 2% 순으로 나타났다.
우수 인력 채용을 위해 고용 안정성이 51.1%, 보수·인센티브 16.7%, 기업비전 14.3%, 근무환경 10.7%, 복리후생 4.8%, 자기개발 2.4% 순으로 응답했다.
업체의 구인난 이유로 35.4%가 중소기업 기피 현상, 직무 경험 부족 22%, 낮은 임금·복리후생 18.3%, 근로 환경 열악 14.6%, 기타 6% , 출퇴근 불편 3.7% 순으로 꼽았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지역 기업의 신규 인력 채용 시기로 수시채용이 60%로 가장 많았고, 2분기 채용이 31.4%, 3분기는 5.7%, 4분기는 2.9% 순으로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김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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