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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봄철 산불예방 추진 우수 읍면 시상..
경북

예천, 봄철 산불예방 추진 우수 읍면 시상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6/08 18:34 수정 2026.06.08 18:34
민관협력 산불발생 ‘0건 달성’

예천군은 8일 2026년 봄철 산불예방 추진 읍‧면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읍・면을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분야, 산불진화 분야, 산불대응태세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최우수에는 호명읍이 선정됐으며, 우수는 용문면과 감천면, 장려는 효자·용궁·풍양면이 각각 차지했다.
군은 이외 6개 읍·면에도 격려금을 지급하며 봄철 산불예방에 힘쓴 모든 읍·면의 노고를 격려했다.
예천군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전 공무원 책임담당제를 운영하고, 담당마을별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 ‘소각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며 산불예방 의식 확산에 주력했다.
또한 지능형 통합동보방송 시스템을 활용해 마을방송을 지속적으로 송출하고, 산불감시원을 산림연접지역과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다.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과태료 32건을 부과하는 등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
초동대응 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군은 자체 모의훈련과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육안 감시가 어려운 산림 취약지역에는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감시카메라 설치사업을 추진해 감시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이 같은 선제적 예방활동과 민·관 협력체계에 힘입어 예천군은 올해 봄철 산불 발생 ‘0건’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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