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분야 업무보고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은 9일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재난·안전 분야 업무보고를 최우선으로 받으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구 실현’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소방안전본부는 ▲정교한 현장대응체계 ▲시민만족 구조구급 서비스 제공 ▲예방 중심 선제적 안전관리 ▲소방안전 인프라 개선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이행계획으로 보고했으며,
재난안전실은 ▲중대재해 예방대책 ▲여름철 풍수해 대비 추진상황 ▲낙석사고 재발방지 대책 ▲중장비 건설공사장 안전강화 대책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정책을 중점 보고했으며, ▲취약시설 안전진단 전면 시행 ▲숲세권 조성 ▲안심습지 지방정원 조성 등 공약사업의 이행계획과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업무보고를 받은 추 당선인은 시정에 있어 최우선을 둬야 할 것은 재난에 대비한 시민안전 확보라고 강조했다.
추 당선인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발빠르게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응에 있어 과잉예방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촘촘히 안전시설 점검에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특히, 중대재해 사고, 낙석 사고 등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우기가 다가오는 만큼 부서 간 협업체계와 비상연락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는 한편, 양수기, 펌프장 등 방재시설의 실제 작동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추 당선인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평소에도 면밀히 상황을 파악하고 점검하고 있는 소방안전본부와 재난안전실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경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