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새로일하기센터, 취업 지원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일 우즈베이커리카페 성서점에서 대구시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카페를 개최하고 여성 구직자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일자리 연계를 지원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운영한 이번 행사는 여성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업하여 “AI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특강이 진행됐다.
보건·복지 분야 취업희망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Chat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직무 맞춤형 지원서 작성, 면접 예상질문 준비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직접 실습에 참여하며 최근 채용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취업준비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현장면접이 진행됐다. 이번 현장면접에는 ㈜스튜디오휀, 나오미행복한집, 한성요양원, 다올재활주간보호센터, 비전재활주간보호센터, 수성중동병원,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교육행정사무원, 정부행정사무원, 직업상담사 등 다양한 직종에 대한 채용면접을 실시했다.
특히 구직자들은 기업 채용담당자와 직접 만나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현장면접에 참여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며, 기업 역시 현장에서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지문적성검사, 직업흥미카드 체험,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경력단절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카페라는 편안한 공간에서 취업상담과 면접이 진행되어 구직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영아 관장은 “이번 굿잡카페는 AI 취업특강과 현장면접,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결합해 여성 구직자들이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취업지원 전문기관으로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알선, 경력단절예방사업 등 다양한 여성일자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김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