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응 합동 로드체킹
김천시는 17일 다가올 본격적인 우기와 장마철을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역 주요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시장 주재 간부 공무원 합동 로드체킹(현장 점검)’을 전격 실시했다.
이번 로드체킹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하천변 침수 피해 등 재해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방치 쓰레기와 잡풀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깔끔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윤상영 미래산업국장, 김훈이 환경녹지국장, 김경하 복지교육국장, 시설관리공단 본부장 및 현안 부서 과장·팀장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배 시장과 참석자들은 시청 전정에서 버스로 이동하며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는 직지사천 및 감천 주변 산책로의 배수 상태와 통행 지장물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 내 제초 작업 및 휴게시설 주변 청결 상태 ▲인도 보도블록 사이 잡풀 제거 및 도로변 빗물받이 정비 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장마철 침수 원인이 될 수 있는 도로변 배수구 주변 적치물을 즉시 수거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가로수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재해 예방’과 ‘환경 정화’ 활동을 동시에 전개했다.
정비가 시급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우기 전 조속히 보수·보강을 완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이보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