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관(세관장 주재화)은 설 명절을 맞아 수출입화물의 신속통관지원을 위하여 25일
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설명절 맞이 통관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 한다.
이번 기간 동안 수출화물의 적기선적과 설 성수품의 신속통관을 위해 ‘수출입화물 특별통관지원
팀’을 편성하여 24시간 상시 통관지원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농축수산물은 우선적으로 검사를 시행하여 신속한 통관을 지
원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수입물품에 대해서는 수입신고수리 후 보세구역에서 조기 반출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출입업체의 설 명절 자금지원을 위해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관세환급 특
별지원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세관 환급업무 처리시간을 종전 오후6시에
서 8시로 2시간 연장 운영하기로 하고 ‘환급급 先지급 後심사’를 통해 환급신청 건에 대해서
는 당일 처리하여 신속한 환급금 지급이 이뤄지도록 했다.
자금경색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실 중소 수출입 제조업체는 통관단계 납부세액(보정, 수정 포
함)에 대하여 ‘지난해 납세액의 30%내에서 최대 6개월까지 무담보 납기연장 또는 분할납부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