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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불공정 후판 대책위원회 발족..
경제

철강협회, 불공정 후판 대책위원회 발족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1/27 19:10 수정 2016.01.27 19:10

 

한국철강협회는 26일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회원사들과 함께 불공정 후판 대응 분과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후판은 두께 6㎜ 이상인 두꺼운 강판으로 주로 선박 건조, 교량, 산업기계에 사용된다. 국내 철강업계가 단일 품목에 대응하기 위해 분과위원회를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철강업계는 전세계적인 철강 공급과잉에 따른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불공정 무역 행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후판 대응분과위원회는 향후 해외 수입규제 대응을 위해 수출 모니터링 확대하고 수출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가 개시된 경우 산업피해 공동대응 등을 통해 불공정한 조치에 대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또 불공정 수입의 경우 정부 간 통상 대화 등을 통해 마찰 및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향후 불공정 수입이 계속될 경우 법적 조치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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