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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업체 3파전…프리미엄으로 中시장 공략 나서..
경제

밥솥업체 3파전…프리미엄으로 中시장 공략 나서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2/10 17:05 수정 2016.02.10 17:05

 

 밥솥업체 3사가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국내 이상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시장으로 분류된다. 7억에 달하는 인구 중 상위 3%에 해당하는 인원이 2100만명에 달하고 이들이 평균 100억원 이상의 자산가로 추정된다.

밥솥업계는 이 지점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중국 기업들이 저가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중국시장을 공략한다는 것.

쿠첸은 중국 메이디그룹과 합자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해 오는 4월 본격적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계약으로 쿠첸은 직접 수출과 함께 합자회사를 통한 중국 현지 프리미엄 시장에도 뛰어든다.

이와 함께 쿠첸은 한류 스타 장동건을 모델로 기용하며 중국 여심 잡기에도 나섰다. 밥솥 시장 주요 수요자가 30~40대 주부층 및 혼수고객 등인 점, 여성소비자가 주요 구매 결정자라는 점을 공략한 것이다.

쿠쿠전자도 중국시장에서 전기밥솥 판매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뤄왔다. 올해도 매출 향상을 위해 중국시장 내 온·오프라인 진출 강화에 나선다.

티몰·수닝몰 등 온라인몰 판매 강화에 주력하며 신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수현을 필두로 중국 내 홍보 및 프리미엄 마케팅도 강화한다. 후발주자인 대유위니아 역시 중국 소비자들 공략에 나섰다.

대유위니아는 현재 중국의 2~3개 유통업체와 접촉을 진행하며 하반기 론칭을 협의 중이다. 중국 소비자들을 겨냥해 금색 밥솥도 출시했다. 향후 대유위니아는 중국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충성 고객 확보에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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