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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택매매거래 6만건…전년比 21.4%↓..
경제

1월 주택매매거래 6만건…전년比 21.4%↓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2/14 17:53 수정 2016.02.14 17:53

 
 

올 1월 주택매매거래가 대출 규제 여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21%나 줄어들었다.

국토교통부는 1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6만236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4% 줄었다고 14일 밝혔다.

주택매매거래가 이처럼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금융당국의 주택담보대출 심사강화와 기저효과 때문으로 꼽힌다.

은행권은 1일부터 소득 심사 강화와 분할상환 유도를 담은 은행권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했다.

규제 강화로 국민·신한·KEB 하나·농협·우리·기업 등 주요 6곳 은행의 1월중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49조4955억원으로 전월 대비 4462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지난해의 경우 이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매월 2조7000억원 가량 증가했다. 올 1월 대출 증가규모는 지난해의 6분의1수준으로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1월 주택거래가 활발했기 때문에 기저효과도 무시할 수 없는 감소 원인으로 지적된다. 지난해 1월 주택매매거래량은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인 7만9000건을 기록했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가격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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