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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스코 권오준 회장,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환담..
경제

포스코 권오준 회장,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환담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2/16 16:36 수정 2016.02.16 16:36
권 회장,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상호 발전적 협력 다짐

 
 

 



 
권오준 포스코회장은 지난 14일 아르헨티나 살타(salta) 州에서 상업용 리튬 생산 공장 착공식 후 다음날 마우리시오 마크리(Mauricio Macri)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회장은 포스코 리튬 추출 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기술 개발 경과 등을 설명하면서 리튬자원의 활용도를 제고하는 환경 친화적 기술임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아르헨티나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마크리 대통령도 리튬 자원 개발의 중요성,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 등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발전적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포스코는 향후 리튬 연간 생산을 40,000톤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며, 2,500톤 규모의 상업 생산 시설 건설에 우선 착수했다.

아르헨티나 살타에 위치한 해발 4,000m 포주엘로스(Pozuelos) 염호에 들어설 생산 공장은연 내 완공해 2차 전지용 고순도 리튬을 연간 약 2,500 톤 생산해 자동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국내외 양극재 제조 업체에 공급될 예정이다.

전기차 한대당 배터리 원료로 리튬이 40kg정도 필요한 점을 감안하면 약 6만대 분량이다.

포주엘로스 염호는 면적이 106㎢에 달하고 매장량이 150만톤으로 추정되는 리튬 생산의 최적지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포스코는 올해 초 포주엘로스 염호의 광권을 소유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Lithea社와 원료 공급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 염호 사용 권한을 확보했고, 독자 기술력을 통한 경제성 확보로 리튬 사업 진출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 이 공장에는 기존 공법으로 리튬 추출에 1년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화학 반응을 통해 획기적으로 단축한 포스코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다. 이율동기자

▲사진 설명 : 권회장과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환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포스코 권오준 회장,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 추종연 주아르헨티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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