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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항제철소, 에코팜 영농교육 전면 개편..
경제

포항제철소, 에코팜 영농교육 전면 개편

이율동 기자 입력 2016/03/07 18:07 수정 2016.03.07 18:07
상반기부터 교육생들 취향에 따라 맞춤식 교육 진행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올해 상반기 에코팜 영농교육 과정을 특색 있게 개편하여 시행한다.

‘친환경 영농지원센터 에코팜(Eco-farm)’은 지난 2011년 개관 이래 포스코 패밀리사 전·현직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친환경 영농교육을 펼쳐왔다.

지난 5년간 식품가공, 농산물 마케팅 등 매년 7~9개 영농 교육과정을 개설함으로써 3,8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으며, 이로부터 농학동호회, 자체시공 친환경 전원주택 10개소, 개인농장 20개소 운영 등 교육 이수자들의 적극적인 실생활 활용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에코팜의 올해 상반기 교육은 신설과정으로 한지 등공예, 약선·약초, 산채·꽃차 등 3개 과정, 수·목요일 전문 과정으로 구들시공, 한옥목수, 전원생활 등 3개 과정, 그리고 초보농군을 위한 가정원예, 과수원 조성, 블로그 운영 등 3개 과정을 교육생들의 취향에 따라 맞춤식 교육으로 특색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약선·약초’ 과정은 오미자, 강황, 초석잠 등 소득작목 재배기술을 비롯해 약초의 채취, 저장, 건조방법 및 배합에 의한 약선이론에 중점을 두고, ‘한지 등공예’ 과정은 한지를 이용한 웰빙 생활소품 제작 기법을 습득케 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산채·꽃차’ 과정은 주요 산나물 재배, 이용법과 다양한 꽃을 이용한 전통 차 덖음 법 습득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들시공’, ‘한옥목수’, ‘전원생활’ 과정은 귀농귀촌과 전원생활에 필요한 친환경 집짓기 및 다양한 작물재배 기술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되, ‘구들시공’ 및 ‘한옥목수’ 과정은 실제 전원주택 건축에 참여가 가능할 정도의 전문기술을 익히는 데 목표를 두고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가정원예’, ‘과수원 조성’, ‘블로그 운영’ 과정은 텃밭 가꾸기, 식물 번식법, 과수원 조성을 위한 기초지식, 농산물 유통기술 등 초보 농군으로서 농장운영을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지식 습득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개설했다.

한편 포항 에코팜은 과정별 교과목 및 강사진을 보다 내실 있게 편성하여 수·목요일 3개, 토요일 6개 등 총 9개 과정에 대하여 504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오는 4월 2일 산채·꽃차 과정을 시작으로 7월 16일까지 상반기 교육을 시행한다.

수강신청 방법은 홈페이지(www.poscoecofarm.co.kr)에 접속하여 ‘수강신청’ 메뉴를 클릭 후 희망하는 과정에 대한 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문의 및 신청은 전화(054-220-5544)로도 가능하다. 이율동기자

[사진설명] 등공예 과정 중 작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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