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ℓ당 평균 1340원까지 떨어졌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첫째주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5원 하락한 1340.8원/ℓ이었다. 이는 1월 평균 대비 44.5원 낮은 수준이다.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1원 내린 1088.6원/ℓ이었다.
7일 오전 9시 기준 휘발유 최저가는 1226원/ℓ(경북 경산)이었다. 휘발유 가격이 1300원/ℓ 미만인 주유소는 오피넷 가격 공개 주유소 중 3488곳이었다. 경유 기준 1000원/ℓ 미만안 주유소는 206곳이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은 서울(1419.2원/ℓ), 최저가 지역은 울산(1316.7원/ℓ)이었다.
휘발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전주 대비 3.6원 하락한 알뜰-자영(1305.6원/ℓ), 최고가 상표는 전주 대비 3.2원 내린 SK에너지(1356.3원/ℓ)였다.
셀프 주유소(1305.1원/ℓ)와 비셀프 주유소(1346.4원/ℓ)간 휘발유가격 차이는 41.3원/ℓ, 경유가격 차이는 42.7원/ℓ이었다.
직영 주유소와 자영 주유소간 휘발유가격 차이는 28.7원/ℓ, 경유가격 차이는 47.2원/ℓ이었다.
석유공사는 "러시아의 원유 생산동결 관련 회의 개최 계획, 석유수출국기구(OPEC) 원유 생산 감소,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유가 관련 발언 등 때문에 두바이 가격과 국제제품 가격이 상승했다"며 "국내 석유 제품 가격도 바닥권을 확인한 후 보합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